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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네이밍공모전을 생각한다 4. 열린 창구 (브랜드콘테스트)

다시 네이밍공모전을 생각한다 4. 열린 창구 (브랜드콘테스트)

상품, 서비스를 기획하는 신제품 개발 담당자 측면에서는 해당 상품의 특징적인 것만 눈에 보일 수 있습니다. 장점은 가득하고 단점은 없지요. 특정 타겟에게는 희소식이 될 만한 상품, 서비스입니다.

그러나 살짝 눈만 돌려보면 다른 관점에서 상품을 바라보는 사람도 있다는 것을 금방 알 수 있습니다. 10대 청소년을 상대로 기획한 상품을 30대 아저씨들이 더 반기는 경우도 있고, 맞벌이부부를 타겟으로 한 상품이 실버 층에게 더 어필할 수 있다는 혜안을 얻을 수도 있지요. 브랜드의 컨셉을 설정하고 스토리를 만드는 과정에서 굉장히 소중한 정보를 얻게 된다는 것이 네이밍 공모전의 또 다른 장점입니다.

다양한 브랜드 스토리는 각 응모안의 의미 속에 결결이 녹아 들어가 있습니다. 이를 보는 것만으로도 상금을 지급하는 이상의 가치가 있다는 것이 브랜드콘테스트의 생각입니다.

소제목3

상품, 서비스에 적합한 당선작을 찾았을 때의 기쁨도 공모전의 장점입니다. 설령 당선작이 없다고 하더라도 다양한 응모안을 보면서 변형할 수 있는 단서를 찾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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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비밀을 노출하면서까지 공모전을 해야 하는가 하는 의견이 있습니다. 사실 공모전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가장 우려되는 부분이지요. B2C 기업일수록 그러한 걱정은 더욱 많을 것입니다.

그러나 현실적인 측면에서 마케팅 비밀유지의 대부분은 의미가 없다는 것도 인정해야 합니다. 많은 기업에서 상품이 나오기 전까지 해당 상품의 네임, 디자인을 극비에 부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상표로서의 기능을 하기 위해서는 네임이 결정되는 즉시 ‘상표출원’을 해야 합니다.

그런데 출원 이후 일주일 정도 지나면 해당 내용은 특허청을 통해서 일반에 알려지게 됩니다. 경쟁기업이 일주일 단위로 특허청 데이터베이스만 체크해도 우리의 마케팅 활동 내역을 알 수 있다는 뜻입니다. 출원을 안 할 수도 없고, 특허청을 마케팅 기밀유지를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고발할 수도 없지 않나요?

몇몇 예외를 제외하고 마케팅기밀이라는 것이 의미가 없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경쟁의 범위가 워낙 넓어져서 특정 기업의 마케팅 기밀을 안다고 하더라도 (일부분) 그 때문에 그와 유사한 상품을 준비하는 경쟁기업은 많지 않습니다. 그러한 마케팅 기밀은 몇몇 대기업, 세상에 존재하지 않았던 특수 기술을 활용한 제품 등 몇몇 사례에 한할 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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